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뱅크시 웹사이트 통해 가짜 NFT 3억9천만원에 팔려…"해킹된듯" – 연합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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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고시간2021-09-01 02:45
얼굴 없는 그라피티 화가 뱅크시의 웹사이트를 통해 가짜 NFT(대체불가토큰)가 33만6천달러(약 3억9천만원)에 팔리는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31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
이 가짜 NFT는 뱅크시 공식 웹사이트에 올라온 광고와 연결된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판매됐다.
뱅크시의 가짜 NFT를 산 30대 영국인은 뱅크시의 웹사이트가 해킹됐고 자신은 정교한 사기의 피해자인 것 같다고 말했다.
[로이터=연합뉴스 자료사진]

(런던=연합뉴스) 최윤정 특파원 = 얼굴 없는 그라피티 화가 뱅크시의 웹사이트를 통해 가짜 NFT(대체불가토큰)가 33만6천달러(약 3억9천만원)에 팔리는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31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
이 가짜 NFT는 뱅크시 공식 웹사이트에 올라온 광고와 연결된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판매됐다.
낙찰자가 경쟁자들보다 90% 높은 가격을 부르면서 경매는 순식간에 종료됐고 구매 대금은 가상화폐 이더리움으로 판매자에게 넘어갔다.
뱅크시의 가짜 NFT를 산 30대 영국인은 뱅크시의 웹사이트가 해킹됐고 자신은 정교한 사기의 피해자인 것 같다고 말했다.
자신이 전문 NFT 수집가라고 밝힌 그는 뱅크시 웹사이트에 올라왔기 때문에 경매에 참여했는데 낙찰이 된 순간 사기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.
그는 메신저 프로그램인 디스코드 내 커뮤니티에서 익명의 이용자로부터 경매에 관해 들었으며, 그 이용자가 해커인 것 같다고 말했다.
뱅크시 측은 BBC에 “뱅크시는 NFT 작품을 만든 적이 없으며 뱅크시와 어떠한 형태로도 연관된 NFT 경매는 없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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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 2021/09/01 02:45 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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